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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기 네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것이니라" (마25:4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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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.
본 재단은 "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네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것이니라"(마25:40)는 말씀을 모토로, 1974년 <한국아동복지선교협의회>를 설립하여 예장통합, 기장, 구세군, 감리교 등 기독교계에서 연합하여, 국,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'작은자'라 칭하고 그들을 돌아보는 <작은자운동>을 펼쳐왔습니다.
1993년에는 예장 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병합하여, 여전도회 72연합회 130만 선교여성들과 함께 어머니의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작은자들에게 복음과 함께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.
경제적으로 급성장해 온 우리 사회에는 가정의 해체로 인한 정서적 불안, 빈곤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아동, 청소년들이 많이 있습니다. 이에 본 재단에서는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정부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열심을 다하며 꿈을 펼쳐 갈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과 아울러 정서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.
후원자님을 통해 그 동안 많은 작은자들이 비전을 찾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. 작은자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소망을 품고 꿈꾸며 살 수 있도록, 후원과 지지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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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 작은자복지재단
대표이사 홍기숙 드림